경기 용인시가 마리아 테레사 디존-데배가 주한 필리핀 대사로부터 '새만금 잼버리대회'에 참가한 필리핀 대원들을 잘 보살펴줘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필리핀 대사는 편지에서 "402명의 필리핀 대표단을 위해 용인시가 베푼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"며 "필리핀 정부와 주한 필리핀 대사관은 앞으로 용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, 특별한 우호 관계를 맺길 원한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인시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 조기 폐영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용인에 머물게 된 402명의 필리핀 대원에게 청소년수련원 물썰매장 체험과 법륜사·와우정사·농촌테마파크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31502262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